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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묵지는 질문으로 뽑는다

나에게만 있는 것을 모델이 알게 하는 건 내 일. 장황한 설명이 아니라 정확한 질문·자료·예시로 컨텍스트를 건설한다.

암묵지는 질문으로 뽑는다

왜 이 전제인가

컨텍스트 엔지니어링이라는 말이 가장 중요하겠다. 컨텍스트를 어떻게 만들어낼 수 있는가? 이것은 우리가 직감적으로 이렇게 쓸 수 있는 것이 아니다. — 260423_log

우리는 컨텍스트라고 하는 추상적인 개념을 만들어서 이해해야 된다. 그리고 그 컨텍스트를 만들어가고 있다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 260423_log

사용자가 모호하거나 탐색적인 지시를 줄 때 ... 빈칸을 억지로 메워 실행하지 마라. 한 번에 완성하려 들지 마라. 2~3개의 구체적 방향을 tradeoff와 함께 제시한다. — CLAUDE.md · 주관의 객관화

귀결 — 질문·자료·예시가 앵커다

의도를 전달하는 방식이 프롬프트가 대부분인 것이며, 주요한 채널이 프롬프트인 것이며, 다른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기존에 있던 자료를 대량으로 업로드하여 거기서 방향점을 제시할 수도 있고, 앵커를 박을 수도 있다. — 260423_log

앵커링이 필요하다. 그리고 벡터 방향성의 제시가 필요하다. 그리고 최종적인 목표 이렇게 3차원 공간 위에 놓고 본다면 우리는 충분히 LLM을 조정하기 위해 필요한 어떤 조향의 장치와 조향 지시법에 대해서는 충분히 이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 260423_log

이 전제가 부딪히는 지점

  • 어떤 암묵지는 언어 이전의 신체·감각에 있다. 질문으로 다 뽑히지 않는다.
  • 반대로 질문으로 너무 일찍 구조화하면 탐색적 사고가 수렴해버린다. "모호한 채로 머무는 능력"이 필요할 때가 있다.

연관 Skills

  • 컨텍스트 빌딩 선문답법
  • 변주 반복으로 모름 드러내기
  • 축 격리 핑퐁
  • 티키타카 모드
  • 도메인 이해 기반 프롬프팅

출처

  • 260423_log — 컨텍스트 엔지니어링
  • CLAUDE.md · 주관의 객관화
  • Simon Willison — "Here's how I use LLMs to help me write code"